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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HCN, 〃서로의 신발 끈 다시 맵시다〃 전국 4개 사업소 소속 직원에게 운동화 선물

2015.12.07

현대HCN, "서로의 신발 끈 다시 맵시다" 

전국 4개 사업소 소속 직원에게 운동화 선물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운동화 끈을 단단히 조여 맵시다”

현대HCN은 전국 4개 사업소 소속 직원 10여명에게 10만원 상당의 운동화를 선물했습니다. 운동화 선물 아이디어는 마케팅기획팀 조태호 대리에게서 나왔다고 합니다. 조태호 대리는 “현대HCN은 매년 대표님께서 모든 사업장에 방문해 직원들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듣고 회사 경영 현황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경영설명회’를 진행합니다. 경영설명회 진행을 담당하는 실무진으로서 ‘다시 한 번 운동화 끈을 바짝 조이고, 밝아오는 새해를 향해 힘차게 달려  나갑시다’라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방법을 궁리하다가 떠올린 이벤트입니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성패 떠나 새로운 도전 선보인 직원들에게 운동화 선물

이번에 운동화를 선물 받은 사례는 다양합니다. 지난 5년 동안 영업 현장 직원들의 ‘손톱 밑 가시’였으나 누구도 빼내지 못했던, 그리고 누구도 맡기 꺼렸던 어려운 시장을 책임지고 돌파한 금호마케팅팀 김주형 주임이 대표적입니다. 지난 5년 동안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해 적지 않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경쟁사로 인해 영업이 힘들었던 대구 북구 담당지역에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영업프로세스를 정립한 것. 김주형 주임은 “심재성 상무님께서 한쪽 무릎을 굽히고 운동화 끈을 매주실 때 솔직히 몸 둘 바를 몰라서 시선도 피하고 몸도 굳어있었습니다. 그런데 매듭을 짓고 일어나시더니 ‘김주형 주임의 낡은 운동화를 존경합니다. 내년을 위해 다시 뜁시다'라고 말씀해주시니 ‘운동화를 선물 받은 의미를 알겠더군요”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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