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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채용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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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자선 바자회 현장 속으로

2015.11.02

한섬, 자선 바자회 현장 속으로

발 디딜 틈 없이 빼곡하게 사람들이 모여있는 이곳, 현대백화점 신촌점 U-FLEX 12층 문화홀에서 열린 '한섬 소아암 아동 돕기 자선 바자회' 현장입니다. '헉' 소리 나는 참여 브랜드 명단과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과 맞물려 때이른 가을 추위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한섬 가족들이 기부한 물품, 고객들에게 인기 만점!

고객들은 한섬 임직원들의 센스 넘치는 300여 점의 기부물품을 쉽사리 지나치지 못했다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임직원들이 애장품을 아낌없이 내놨기 때문. 한섬 직원들이 더 구매하고 싶어했다는 후문입니다. 4개의 계산대는 모두 한아름 옷을 들고 있는 고객들로 줄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저녁 6시쯤에는 상당수의 기부품이 소진됐습니다.


 


“소아암 환아들 돕자” 80여명 임직원 일일 판매사원으로 나서

이날 80여명의 한섬 임직원들은 판매봉사에 나서 분주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임직원들은 직접 고객들에게 스카프 코디법 등을 안내하며 현장에서 고객과의 소통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지원담당 박태신 상무는 “바자회 수익금이 저소득층 소아암 환아들의 치료비로 쓰인다는 이야기를 듣고 100여명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바자회를 준비해 이끌어 간 것”이라며 “’고객을 행복하게 세상을 풍요롭게’라는 우리 그룹의 미션을 몸소 실천하는 기회를 마련해 뜻 깊다”고 전했습니다. 


"소아암 환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힌 직원들 

왼쪽부터 타임사업부 유혜정 실장, 남송희 디자이너, 김가은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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