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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8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 2006년 현대백화점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하고, 전 계열사가 사회 전반에 걸쳐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왔는데요. 올해부터는 그룹의 사회공헌활동(CSR)을 ‘아동복지’ 중심으로 재편하고, 소외계층 아동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향후 5년간 약 30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전 계열사가 ‘아동복지 향상’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추진해나갈 현대백화점그룹의 사회공헌활동, ‘파랑새 지원 프로젝트’에 대해 함께 알아보실까요?
방학 중 식사키트 지원 사업, ‘가온’
방학 중 학습지원 사업, ‘가꿈’
‘파랑새 지원 프로젝트’는 현대백화점사회복지재단의 슬로건인 ‘파랑새를 찾아, 희망을 찾아’에서 차용하였습니다.우리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부분에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본 프로젝트의 목표인데요.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경제적 지원 외에, ‘건강한 성장’?‘재능 육성 및 개발’?‘의료 및 재활’의 3대 핵심분야를 중심으로 다각적인 지원을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올해 52억 원 규모의 지원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5년간 300억 원 규모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라는데요. 유통?패션?식품?미디어 등 다양한 사업영역을 갖춘 그룹의 역량을 활용하여 소외계층 아동의 생활 전반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아동복지 전문기관 및 정부기관과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 청소년에게 실질적이고 실효성이 있는 지원을 할 수 있는 특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아동복지시설 퇴소 청소년의 자립 지원, 소외계층 아동들의 방학기간 학습 지원 등 아이들이 스스로 성장하여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하고, 음악/체육 분야에서 실력과 장래성이 있는 저소득층 아동들을 선발하여 전문적인 교육과 체계적인 지원을 함으로써 함께 꿈을 키워나갈 예정이라네요.
또한, 장애청소년 맞춤형 첨단 장애 보조기기 지원 및 국가로부터 순직 인정을 받지 못한 소방관의 자녀에 대한 장학금 및 심리치료 지원 등을 통해 아이들의 몸과 마음의 치유와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기업이 소외아동과 청소년들을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사회적 가치 창출’의 초석이 된다는 생각으로 지원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며, 향후 현대백화점그룹 하면 모두가 ‘아동복지에 가장 힘쓰는 기업’이라고 떠올릴 수 있고, 구성원과 고객 모두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2018.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