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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채용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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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글로벌의 일할 맛나는 일터 만들기

2017.12.08

한섬글로벌 일할 맛나는 일터 만들기 ‘눈길’ 

직원 휴게실, 임산부 휴게실, 도서관 등 신설···친목과 자기계발까지 '사기 쑥쑥'

지난 11월 20일, 한섬글로벌 사옥 내 편의 공간이 직원들에게 공개됐습니다. 창고 등으로 사용되던 공간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궁금증을 풀기 위해 직접 한섬글로벌 사옥에 가보았습니다. 지난 8월부터 시작돼 지난달 15일에 공사가 마무리됐다는 편의 공간. 총 148㎡(약 48평) 규모로 5층에는 여성 직원용 휴게실인 ‘G lounge’, 임산부 휴게실인 ‘M lounge’가 지하 2층에는 패션 전문 도서를 읽을 수 있는 ‘G library’가 들어섰습니다.



~ 여성 직원들의 힐링 공간

짜잔~ 이곳이 ‘G lounge’입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리프레시되는 효과가 있다는 ‘녹색’을 곳곳에 배치했다는데요. 그 때문인지 G lounge에 들어서자마자 식물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은은한 조명과 골드 포인트의 조명 등은 마치 카페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연출해주었습니다. 커피 머신도 마련돼 있어, 커피를 마시면서 잠시 숨을 돌릴 수도 있습니다. 추후, 동호회 활동, 생일 파티 등 친목을 위한 공간으로도 사용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임산부 직원들이 직접 고른 안락의자에서 잠시 쉬세요~!”

임산부 휴게실 ’M lounge’도 찾아가 보았습니다. 가장 먼저 시선이 닿는 벽에는 김용택 시인의 감동적인 글귀가 적혀있었습니다. “세상에 처음인 그 순결한 두 눈으로 나를 올려다보며 이렇게 부르렴. 엄마!” 따뜻한 감성이 깃든 공간으로 기획됐다는 설명처럼 곳곳에는 낮은 조도의 조명, 부드러운 색의 소품, 아기 사진 등이 배치돼 있었습니다.


특히, 인테리어팀 임산부 직원들은 직접 앉아보는 등 발품을 팔아 안락의자 제품을 골랐습니다. 무려 70여 개의 후보 제품 중에서 추려냈다고 합니다.


한편, ‘라이브러리’를 찾은 직원들은 저마다 관심 있는 책을 유심히 살펴보고 있었습니다. 현재 약 540권의 도서를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비어 있는 책장이 눈에 띄기도 했는데요, 패션 회사의 도서관답게 각 브랜드의 포토북과 같은 보기 힘든 전문 서적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새롭게 탄생한 공간이 한섬글로벌 가족들의 리프레시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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