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전국 12개 지역 전통시장과 ‘상생 프로젝트’ 진행

우리 백화점은 전국 15개 점포 주변 전통시장 16곳과 연계해 상생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9월 28일부터 18일에 걸쳐 진행됐는데요.

고객이 전통시장 위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우편 DM, 백화점 홈페이지에 찾아가는 길을 게재합니다. 또한, 전통시장 구석구석에 자리 잡은 맛집 정보도 담겨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고객들의 편리한 쇼핑을 위해 비닐봉투 10만개, 보랭 장바구니 1만개 등 포장물도 지원합니다. 전통시장에서 고기나 생선을 구매해도 집까지 신선하게 가져갈 수 있겠지요?

“미소가 제일 중요해요~ 스마일!” 지난달 26일, 미아점 허지형 CS매니저가 수유마을 시장 청과 가게 상인에게 서비스 교육을 진행하는 모습. 상인이 입고 있는 앞치마는 우리 백화점에서 ‘야채·청과’ 상인용으로 디자인 및 제작한 것으로, 시장 당 전달 수량은 약 200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친절 서비스 교육을 지원하기도 했는데요. 백화점 CS 매니저가 직접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맞춤형 서비스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스트레스 관리법이나 상품 진열 노하우 등도 전수했다고 합니다. 우리 현대백화점은 전통시장 상인과 함께 고객여러분을 친절하게 모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