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소중한 꿈을 키워가는 협력사원 자녀들을 응원합니다!”

업계 최초·유일 협력사원 자녀 대상 장학금 지원 제도 운영···올해부터 ’꿈’ 맞춤형 선물도 전달

지금까지 800여명에게 총 13억원의 장학금 전달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현대백화점 열정(PASSION) 장학금’ 시상식이 지난달 13일 압구정본점에서 진행됐습니다. 우리 백화점은 지난 2014년부터 매 해 두번씩 중소 협력사 및 도급사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는 업계 최초이자 유일한 제도이며, 이제는 당사의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올 상반기에는 90여 명의 학생들에게 1억 5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현재까지 열정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약 800명 입니다.

미래의 기타리스트에게 무대를, 미래의 번역가에게 책상을···협력사원 자녀에게 ‘꿈’ 맞춤 선물

더불어 올해부터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선물도 전달했습니다. 꿈과 목표를 고려해 각기 다른 선물이 준비됐습니다. 꿈과 학업에 대한 열정을 주제로 에세이를 제출한 학생 중 대상자가 선정됐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재즈기타리스트를 꿈꾸는 학생에게는 현대백화점에서의 공연 기회를, 번역가를 꿈꾸는 학생에게는 리바트 책상을, 미래의 드론 개발자를 꿈꾸는 학생에게는 전문가용 드론을 선물했습니다.

현대백화점 동반상승팀 박대성 부장은 “상생 파트너인 협력사·도급사 임직원 자녀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데, 열정 장학금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우리 백화점의 진정성 있는 사회 공헌 활동에 임직원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