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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채용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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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협력의 모범 사례’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2017.05.10

중기청 발표 대형유통업체와 소상공인의

‘상생협력 모범 사례’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개점

5월 26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에 현대시티몰이 들어섭니다. 중소기업청에서 상생협력의 모범 사례로 손꼽는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아울렛관과 몰관으로 구성된 신개념 쇼핑몰인 가든파이브점을 소개합니다.

아울렛관과 몰관으로 구성된 신개념 쇼핑몰 영업면적 약 48,863㎡(14,781평) 규모로 개점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은 가든파이브 라이프동 리빙관 5개 층을 몰관으로, 테크노관 6개 층을 아울렛관으로 운영합니다. 영업 면적은 약 48,863㎡로 14,781평 규모에 달합니다. 360여 개 브랜드가 들어서며, 특히 6월에는 윌리엄스 소노마, 웨스트 엘름 등이 입점합니다. 우리 백화점은 지역 주민을 우선 채용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합니다.

 

백화점, ‘가든파이브 라이프’와 임차 계약을 통해 상생 모델 구축

가든파이브점은 중소기업청이 선정한 상생협력모델로서 소개되기도 합니다. 가든파이브 상인들은 2010년 서울 청계천 복원 공사로 이곳에 둥지를 틀었지만, 상권 활성화는 요원해 보였습니다. 상인들은 대출금, 관리비 등의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지역상권 활성화와 중소 상인들과의 상생을 고려해, 당사는 가든파이브점을 임차 형식으로 출점하기로 했습니다. 매출액의 일정 부분을 가든파이브 상인들에게 수수료로 지급할 계획인데요. 가든파이브점 매출액이 증가할수록 상인들에게 돌아가는 이익도 함께 늘어나는 구조여서 새로운 상생 모델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상생 방안 협의에 문정동 상인들의 감사 편지

3년 전, 당사는 문정동 인근 로데오 골목 상권 침해 우려로 상인들의 반발에 부딪혔습니다. 중소기업청의 중재로 끈질긴 협상 끝에 원만한 합의를 이루었는데요. 우리 백화점은 아울렛 대신 ‘현대시티몰’로 명칭을 정했습니다. 당초 계획했던 아울렛 면적도 축소했습니다. 또한, 소상공인이 자체적으로 진행하기 어려웠던 홍보와 판촉행사 등을 중심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가든파이브 상인들은 상권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서기로 한 우리 백화점과 상인들의 중간다리 역할을 담당한 중소기업청에 감사 편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지역 상인들과 함께 어우러져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앞장서는 우리 백화점.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이 지역 상권 부흥의 구심점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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