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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채용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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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패션 업계 빅4 도약

2017.03.06


SK네트웍스 패션사업 부문 인수로 패션 업계 '4' 도약

SK네트웍스 패션사업 부문 최종 인수 계약 완료


향후 5년간 패션사업에 2천억 이상 투자


지난달 28일 우리 그룹은SK네트웍스 패션사업 부문 최종 인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한섬과 SK네트웍스 패션부문을 합칠 경우 올해 약 1 2,300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한섬은 이랜드·삼성물산 패션부문·LF와 더불어 국내 패션 업계 '4'로 올라서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그룹은 한섬을 국내 최대 패션 기업으로 키우는 등 그룹 핵심 성장동력 중 하나로 패션부문 을 육성할 계획입니다. 향후 5년간SK네트웍스 패션사업 부문 브랜드 경쟁력 강화, 인프라 구축 등 패션 사업에 2,000억원 이상을 투자한다는 방침입니다.


 


수입 브랜드 부문 강화···유통망과의 시너지 창출 기대


SK네트웍스 패션사업 부문의 수입 브랜드 네트워크와 운영 역량 및 노하우를 십분 활용해 한섬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입니다. 백화점·홈쇼핑 등 기존 유통망과의 시너지 효과도 상당히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섬 자회사인 한섬글로벌과 현대G&F는 기존 SK네트웍스 패션사업 부문이 보유했던 총 12개 브랜드를 운영하게 됩니다. 한섬글로벌은 '오브제' '오즈세컨', '세컨플로어'와 수입 브랜드인 '클럽모나코'를 전개합니다. 현대G&F '타미힐피거', 'DKNY', 'Calvin Klein', '아메리칸이글', '까날리', '루즈앤라운지', '스티브제이&요니피',  'SJYP'를 맡아 운영합니다.


국내 고급 여성복 시장 1위를 지키며 업계에서 탄탄한 입지를 쌓아온 한섬. 우리 그룹이 국내 업계1위를 넘어 글로벌 패션 기업으로 도약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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