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현대백화점그룹 채용이야기

홈 > 채용정보 > 현대백화점그룹 채용이야기

현대HCN 김 대리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사내 연구 포럼 ‘CAN’

2016.11.07

현대HCN, 사내 연구 포럼 ‘CAN’으로 미래 먹거리 발굴!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올해 초 야심 차게 시작한 현대HCN 사내 연구 포럼 ‘CAN’. 직원들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약 9개월간 연구에 매진했다는데요. 드디어 지난 달 최종 발표회가 열렸습니다. 



현대HCN 사내 연구 포럼 ‘CAN(Creative Activity Network)’이란?

현대HCN 사내 연구 포럼 ‘CAN’에서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팀에게는 직접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최종 선정 팀에게는 최대 1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매년 초 신청을 받아 새로운 연구 조직을 구성할 예정입니다.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든 모여라! 최종 선정 아이디어는 제품화

현대HCN 직원이라면 누구나 팀 단위로 아이디어를 출품할 수 있습니다. 올해 22명 직원이 4개 팀을 꾸려 아이디어 공모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아이디어 선정에서 최종 발표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은 그 어떤 공개 오디션보다 치열했습니다. 최종 발표날에는 임직원40명이 자리했는데요. 투명성은 물론이고 사업성까지 한 자리에서 논의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자리에서 아이디어 활용 방안에 대해 즉석 토론이 벌어지는 등 임직원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고 합니다. 

최종 선정된 ‘케이조’팀과, ‘E·PL’팀은 전략기획실과 함께 서비스 개발 작업에 곧 착수할 예정입니다.


평소 틈틈이 짬을 내 시장 수요 조사와 서비스 아이디어 회의를 이어갔다는 ‘E·PL’팀

아이디어의 사업성과 실현 계획을 프레젠테이션 하는 현대HCN 직원 


자발적인 R&D 모임···조직문화 개선도 기대

현업에 열중하느라 아이디어를 구상할 시간이나 기회가 없는 직원들에게 ‘CAN’은 새로운 기회의 장입니다. ‘CAN’을 총괄 운영하는 김봉재 과장은 이미 “자발적으로 모인 연구 조직인만큼 조직문화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는데요. “앞으로도 지속해서 운영해 현대HCN을 이끌어갈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는 데에 기여하고 싶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MINI INTERVIEW







“진짜 김 대리 아이디어로 앱 개발하는 거야?” 

연구 프로젝트는 지금도 진행 중···채택 아이디어는 내년에 서비스 론칭 예정


김형수 대리가  E·PL 팀 아이디어의 출발부터 현재까지 개발 과정을 소개합니다.


으로의 시행착오도 이겨낼 것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뒤 동료들에게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은 바로 ‘김형수 대리가 제출한 아이디어로 진짜 앱을 개발하는 거야?’였습니다. 다들 기대반 걱정반인 눈치입니다. 시행착오도 많이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앞으로 론칭이 더욱 기대되는 건 지난 9개월 간 누구보다도 이 아이디어에 열정을 쏟았다는 것을 우리 스스로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는 모바일 서비스, 내년에 꼭 론칭하겠습니다.




페이스북트위터구글플러스링크드인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