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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채용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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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전통시장과 상생 위해 판촉 행사 등 지원

2016.10.11

현대백화점, 전통시장과 상생 위해 판촉 행사 등 지원


현대백화점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전통시장 지원책을 다양하게 마련했습니다.

어떤 활동을 펼쳤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디자인 노하우 담긴 비닐백 약 10만장 지원 등 실질적 지원 제공
전국적인 유통망을 가진 우리 백화점! 그 강점을 살려 지역별로 전통시장 11 곳을 먼저 선정했습니다. 시장을 찾는 고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시장 별로 약 1만장의 비닐 쇼핑백도 지원했습니다. 이 비닐백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재질로 만든 것으로, 이번 지원 프로젝트를 위해 특별히 브랜드전략팀과 디자인팀 직원들이 제작한 것입니다.


  전통시장 알리는 웨이보(중국판 페이스북) 마케팅에 신문 형태의 전단까지

현대백화점은 서울 영동시장 상인을 응원하기 위해 '영동전통시장 신문'이라는 전단지도 제작했습니다. 이 전단에는 영동시장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내용과 함께 맛집 지도도 실었습니다. 26일에는 우리 직원들이 영동 시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특별전단 배포에 직접 나서기도 했습니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들도 전통 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중국판 페이스북인 ‘웨이보’ 현대백화점 계정에도 전통시장 소개, 다양한 이벤트, 주변 맛집 정보 등을 상세히 게재했습니다.


홍대 앞에서나 볼 법한 버스킹 공연이 전통시장에서 펼쳐진다?
현대백화점은 공연 이벤트 진행을 지원하기도 했는데요. 9월 30일 영동시장에서 삐에로·버블쇼·버스킹 공연 등을 열어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답니다.


 

우리 현대백화점은 앞으로도 전통시장과의 상생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전통시장이 활기를 찾고 외국인 관광객들도 한국에서의 멋진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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