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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채용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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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아이 어린이집’ 살펴보기

2016.10.11



지난 10월 5일 '한섬 아이 어린이집’ 개원식이 열렸습니다.

‘한섬 아이 어린이집’의 이모저모를 소개합니다.





한섬은 여성 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줄이려 오랜 시간 고민해왔습니다. 지난 3월부터 사내 어린이집을 개원을 준비해 5일부터 30여명의 어린이들이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곳에서 보살핌을 받게 됐습니다.



설계 및 운영전반에 직원 의견 반영은 물론 부모와 함께하는 아침식사 시간도 제공


직장 내 어린이집에 대한 한섬 직원들의 기대는 무척 컸습니다. 이에 내부 설계와 운영을 맡을 전문 보육 기관 선정까지 학부모 직원들이 의사 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다수의 직장 내 어린이집은 사옥 내에 있다 보니 야외에서 뛰어 놀 공간이 없다고 하는데요. 놀이터가 꼭 있었으면 좋겠다는 직원 의견을 반영해, 7층 옥상에 실외 놀이터를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부모님과 함께 아침식사를 할 수 있도록 별도 공간을 마련해 영양사가 준비한 식사를 제공한다는데요. 아침이면 엄마 혹은 아빠와 아이가 사이 좋게 아침식사를 하는 모습은 곧 한섬에서 익숙한 풍경이 될 것입니다.



원어민 교사 상주, 천권 읽기 프로젝트 진행 등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


‘한섬 아이 어린이집’의 가장 큰 장점은 높은 교육 수준입니다. 각 반 담임교사 이외에 보조교사, 영양사, 원어민 외국어 교사 등 교육 지원 인력을 별도로 갖췄습니다. 무려 3명의 원어민 교사가 하루 종일 어린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은 여타 사내 어린이집과 비교하면 이례적인 일입니다. 이외에도 천 권의 도서를 구비한 어린이 도서관 운영해 ‘초등학교 입학 전 천 권 읽기’ 프로젝트도 진행 예정입니다.

현재 어린이들은 낯선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조금씩 머무는 시간을 늘리며 적응하는 중입니다. 조만간 한섬 신사동 사옥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 찰 텐데요. ‘한섬 아이 어린이집’이 앞으로 더욱 발전적으로 운영되기를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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