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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채용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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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여의도에 서울 시내 최대 규모 백화점 만든다

2016.10.11


현대백화점, 여의도에 서울 시내 최대 규모 백화점 만든다

대형복합시설 '파크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9월 27일 본계약 체결 





현대백화점이 여의도에 서울 시내 최대 규모의 백화점을 출점합니다.
현대백화점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22번지에 신축되는 대형복합시설 '파크원(Parc1)' 내에 상업시설을 운영하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인데요. 지난 27일 파크원 개발시행사인 ㈜Y22와 본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오는 2020년 여의도 파크원에 들어서는 신규점의 임차기간은 최대 20년입니다. 이번 출점으로 현대백화점은 전국에 총 16개 백화점을 운영하게 되며, 서울에서 8개 점포를 두게 됩니다.


현대백화점은 서울 시내 최대 규모의 백화점을 선보인다는 계획입니다. 지하7층~지상 9층 규모로, 영업면적만 8만9,100 ㎡(2만7,000평)에 달합니다. 이는 수도권 백화점 중 영업면적이 가장 큰 판교점(9만2,416㎡, 2만8,005평)에 버금가는 규모로, 현재 영업 중인 서울 시내 백화점 중 규모가 가장 큽니다.


더 나아가, '파크원'에 들어설 신규점을 대한민국 최고의 랜드마크로 키운다는 구상입니다.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이란 콘셉트로, 해외 유명쇼핑몰처럼 건물 내 오픈 공간과 자연 채광 등을 활용해 백화점 내부를 설계할 계획입니다.
 
여의도 지역은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는데요. 서울 강남·북은 물론, 수도권에서 1시간 내 접근이 가능합니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에 인접해 있는데다, 서울과 경기·인천지역을 오가는 40개 버스 노선이 있습니다. 특히 '파크원'은 250m 거리에 있는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과도 지하도로 연결이 계획돼 있습니다.


또한 반경 5km 내(서울 영등포구·동작구·마포구·용산구)에만 약 150만명이 거주하고 있고, 주변엔 다국적 금융·증권사들이 밀집해 있어 출점 후 집객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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