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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성장동력 창출 위해 건설기계 중장비업체 ‘에버다임’ 인수

2015.10.05

우리 그룹, 
新 성장동력 창출 위해
건설기계 중장비업체 ‘에버다임’ 인수


우리 그룹은 25일 건설기계 중장비업체 에버다임을 인수했음을 공시했습니다. 

우리 그룹의 힘찬 도약에 힘을 더해줄 새로운 가족 '에버다임'을 소개합니다. 

더불어 우리 그룹과 에버다임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는지도 살펴봅시다.


행사내용


우리 그룹 지원으로 에버다임 경쟁력 극대화

우리 그룹 계열사로 새롭게 출발하는 에버다임은 창립 21주년을 맞는 중장비업체입니다. 암반이나 아스팔트를 깨뜨리는 ‘유압브레이커’, 콘크리트를 으깨는 ‘유압크러셔’, 소방차, 타워크레인 등의 중장비기계를 생산합니다. 에버다임은 중국·유럽 등 유수의 세계적인 업체와 경쟁하며 세계 90개국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1997년 산업포상 수상을 시작으로 2006년 생산기반 기술대회 국무총리상 수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08년엔 1억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오랜 시간 다져온 기술력과 우수한 인력을 바탕으로 높은 품질 및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업체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우리 그룹은 생산설비를 보강하고 안정적으로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등 에버다임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건설·중공업 관련 부문 강화, H&S와의 시너지 효과 기대

이번 인수는 우리 그룹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를 위한 것으로 특히H&S와의 사업적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H&S는 종합 B2B, 즉 기업들 간의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 계열사로 건설기자재 공급 역시 주요 사업 부문 중 하나입니다. 그렇기에 이와 맞물리는 건설기계·중장비 제품을 생산·수출하고 있는 에버다임을 인수하는 것은 우리 그룹 포트폴리오 중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았던 B2B 사업부문, 특히 건설·중공업 관련 부문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현대’ 브랜드 파워와 H&S의 노하우로 에버다임 성장 발판 마련

더욱이 에버다임의 탄탄한 경쟁력에 우리 '현대'의 브랜드 파워가 더해진다면 인지도 및 고객 신뢰도가 높아질 것이 분명합니다. 에버다임의 기술경쟁력, 다각화된 제품 포트폴리오와 영업력과 H&S의 B2B사업 노하우 및 네트워크의 결합 효과도 기대되는 대목입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발판으로 에버다임이 최고의 글로벌 중장비업체로 우뚝 설 날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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