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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PASSIONISTA 賞’ 수상자들의 핵심가치 실천 사례-3

2015.09.07

‘올해의 PASSIONISTA 賞’

수상자들의 핵심가치 실천 사례-3

마지막 순서로 현대리바트 좌은성 과장, 현대HCN 김귀철 과장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핵심가치를 실천해나가는 우리 그룹 직원들의 이야기를 주목해 봅시다.


기존 업무 실행 틀에서 벗어나 지역별 생산협력업체 발굴···물류 비용 절감


현대리바트 운영지원사업부 구매팀 B2B파트 좌은성 과장


좌은성 과장은 협력사 발굴 시 중요 기준인 ‘용인, 안성 공장과의 접근성’에 의문을 품고 있었습니다. 이 기준은 지방에 대규모로 주문 가구를 납품해야 하는 상황에서 맞지 않았기 때문. 주문 가구의 경우 여러 번 샘플을 제작하고 실측하는 등 현장 지원 근무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경인 지역 협력사에서 이를 진행하기에는 거리상 제약이 있었습니다. 더불어 물류비 또한 만만치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영호남 지역의 현재 규모는 작지만 실력 있는 협력사를 발굴해 이들과 함께 수 건의 수주를 추진했습니다. 


좌은성 과장은 성과의 배경에는 유관부서의 협조가 있었다고 설명합니다. “만약 제안으로만 머물렀다면 원래 없었던 것과 똑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유관부서가 협력사 사전 정보수집, 평가 등을 도와주었기에 저의 아이디어가 현실화될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협력사 발굴의 리스크도 최소화 할 수 있고요.” 그는 직원들이 직접 뽑는 ‘PASSIONISTA상’이기에 더욱 책임감이 든다고 말합니다. “영광스러운 큰 상의 수상자로 추천해주신 선후배, 동료 여러분과 동영상 제작 등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동료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료 분들의 격려와 기대에 어긋남이 없도록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인물

‘PASSIONISTA상’의 의미를 항상 가슴에 새기겠다는 좌은성 과장


영업왕의 밑천은 끈기


현대HCN 영업총괄실 서울영업사업부 동작마케팅팀 김귀철 과장


올해 초 인터넷 서비스 신규 거래처 확보를 위해 A사를 방문했던 김귀철 과장. 그러나 시공사인 B건설사 담당자의 냉담한 반응에 김 과장은 크게 당황했습니다. 영업의 경우 거절은 긍정적인 신호라고 합니다. 그러나 아예 냉담한 반응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후 통신서비스 제공사가 C사로 내정된 상황이라는 소문을 접하게 됩니다. 김귀철 과장은 포기하지 않고 다른 접근 방식을 고안하기로 합니다. 


“B건설사 본사에 직접 제안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4일간 B건설사가 원하는 바를 고민한 끝에 다시 작성한 제안서를 갖고 본사를 찾아갔습니다. 본사에서는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일사천리로 담당자와 재협의에 이르렀습니다.” 하루 걸러 한번씩 45일간 A사에 방문해 협상한 끝에 결국 현대HCN이 수주할 수 있었습니다. “현대HCN 직원 누구나 핵심가치를 열심히 실천하는 가운데 제가 ‘PASSIONSTA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쑥스럽습니다. 저를 포함해 동작마케팅팀 팀원 모두 ‘실패하더라도 한번 해보자’라는 열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핵심가치를 전파해 나가겠습니다.”


인물



‘”영업에서 ‘안 되는 것은 없다’는 것이 제 신념입니다. 끈질기게 고민하면 답이 나오지요“라고 말한 김귀철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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