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출발! 현대백화점 판교점 오픈 스케치

8월 21일 그랜드 오픈, 판교점의 힘찬 시작을 알린 당시 모습을 전합니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그랜드 오픈식. 이날 행사는 수도권 최대 영업면적 백화점인 판교점의 웅장한 오픈을 표현하기에 안성맞춤인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테이프커팅, 꽃가루 축포, 판교점 투어, 오픈 카운트 다운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수도권 최대 규모 백화점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방증하듯, 오픈 전부터 고객들이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렸습니다. 오전 11시는 점심을 먹기에는 아직 이른 시간대였지만 식품관에는 이미 앉을 자리도 없을 만큼 고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수도권 최대 규모···국내 최대 식품관 운영

이번에 오픈한 판교점은 우리 백화점이 운영하는 15번째 점포로, 당사의 유통 노하우를 총 집약한 수도권 최대 규모의 백화점입니다. 직·간접 고용인원도 3,000명에 달할 정도입니다. 뛰어난 교통 접근성과 국내 최대 식품관 운영(1만3,860㎡), 인지도 높은 국내외 브랜드 900여 개 입점, 스마트 쇼핑 시스템, 문화와 예술이 접목된 복합문화공간 등을 바탕으로 분당·용인지역은 물론, 서울 강남권과 경기 남부권(안양·수원·여주·평택)까지 아우르는 광역형 백화점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수도권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우뚝 서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