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S 안식주 휴가제

지원팀 박태진 주임

H&S에는 올해부터 대상이 전직원으로 확대된 '안식주 제도'가 있습니다. 안식주 제도는 특정 시기에 구애받지 않는 휴가 사용을 통해 업무와 삶의 균형을 보장하는 제도입니다. 

저는 올 봄에 사용한 안식주를 통해 리프레시를 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거창한 휴가를 다녀온 것은 아니지만, 친구와 함께 낮 시간에 고궁 나들이도 다녀오고 야구장도 다녀오는 등 일주일 동안 휴식을 취하며 말 그대로 '안식'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현대백화점 스포츠 시즌권

마케팅팀 이영주 주임

우리 회사는 한 시즌 동안 홈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프로야구 및 프로축구 시즌권을 추첨을 통해 신청자들에게 나누어주는데요, 제가 운 좋게 당첨돼 평소 응원하던 팀의 경기를 좋은 좌석에서 관람했습니다.

1인 4석까지 신청할 수 있어 저 혼자만 간 것이 아니라 친구들과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회사에 이런 제도까지 있다니 부럽다는 반응이더라고요.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리는 시간이었습니다. 

현대드림투어 

결혼기념일 축하 선물 지급

재경팀 윤금선 대리

우리 회사는 결혼기념을 맞이한 직원들에게 매년 꽃다발과 케이크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부부 모두 회사생활을 하고 있어서 무심코 지나칠 수도 있었지만, 회사에서 잊지 않고 챙겨준 덕분에 남편과 함께 기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가족까지 챙기는 

우리 회사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현대홈쇼핑 Art & Culture

심의팀 이슬 선임

홈쇼핑 직원들에게 다양한 문화강좌 수강 기회를 제공하는 ‘Art&Culture’ 프로그램을 통해서 저는 6주간 전문적인 메이크업 강좌를 수강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해 본 적 없었던 메이크업 제품 등을 테스트해보시면서 우리 홈쇼핑 고객님들께도 제안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 컬러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같은 강좌를 듣는 회원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었는데 당사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은 제품에 대해서도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현대HCN 

세계적인 방송통신 엑스포 참석지원

통신운용팀 이은석 차장

현대HCN에서는 매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방송통신업계 행사인 INTX(Internet & Television Expo)에 업무와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직원을 선발해 참석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올해 5월 미국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저도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세계적인 행사인 만큼 업계 신기술을 접하고 세계적인 흐름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됐을 뿐만 아니라, 신기술을 회사에도 꼭 적용해보고 싶다는 의지를 불태울 수 있었습니다. 

한섬 동호회의 날

톰그레이이치아더 진재연 디자이너

업무가 너무 바빠 동호회 참석이 어려웠지만, 한 달에 한 번 한 시간 이르게 퇴근하는 ‘동호회의 날’이 생긴 이후로 동료들과 동호회 활동을 같이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한 시간 먼저 퇴근해 미술 전시회를 함께 본다거나 공연을 관람하며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영감을 얻을 때도 있습니다. 동호회 활동으로 타 부서 동료들과도 더욱 가까워져 업무적 소통 또한 원활해졌다는 점이 이 제도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현대그린푸드 I'm Back·단축 근무제

운영2팀 김민혜 영양사

출산과 육아로 인해 1년 3개월을 휴직한 후에 회사 시스템이나 제도, 업무가 많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린푸드에서 육아 휴직 후 복직 예정인 직원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I'm Back’이라는 복직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업무에 잘 적응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복직 후에 근무 시간 단축 영업점에 배치 받아 근무 시간에 더욱 일에 전념할 수 있었습니다.

현대리바트 출산 선물 지급

재경팀 박수진 사원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로서 자식을 얻는 설렘보다 걱정이 많았습니다. 

이제는 워킹맘으로서 어떤 어려움도 헤쳐나가야 된다는 부담감에 휩싸여 있을 때, 회사에서 소중한 선물이 왔습니다. 제가 받은 출산선물은 오로지 저를 위해 회사에서 마련해준 맞춤 선물로, 여러 가지 부담감에서 잠시나마 해방되는 듯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현대LED PC-OFF 제도 

구매팀 박현준 주임

바쁜 업무 속에도 PC-OFF제도를 잘 활용할 수 있을까 했던 의구심이 지금은 회사를 다니는 즐거운 이유 중 하나가 됐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해진 퇴근 후 수영도 즐기고, 외국어 공부를 하게 됐습니다. 업무적으로는 우선순위를 정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모든 일을 계획적으로 진행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제도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