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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채용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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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소리를 선물하다!

2016.06.16

현대백화점, 청각 장애 아동에게 소리 선물!



리뉴얼 후 청각장애 아동 두 명에게 수술 지원

‘Thank you Mileage'를 통해 선천성 난청을 앓고 있는 임주완(9, 가명)군이 이달 15일 인공와우 수술로 세상의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됐다. 임 군은 ‘Thank you Mileage' 제도의 두 번째 수혜자이다. 첫 번째 수술 대상자인 김성현(3, 가명)양은 지난달 18일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성공적으로 수술을 받은 뒤 현재 다양한 소리를 듣는 재미에 흠뻑 빠져있다고 한다. 


백화점은 임직원 간 주고받는 칭찬 메시지 개수가 월 목표 건수에 도달할 경우 청각장애 어린이 1명에게 수술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지난 4월 ‘Thank you Mileage'를 개편했다. 조직문화 핵심가치 실천이 더 큰 이웃사랑의 실천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제시한 것이다.



CSR 연계로 ‘Thank you Mileage' 활성화


개편 이후 백화점 직원들 역시 칭찬 메시지 전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청각 장애 어린이들의 인공 와우 수술 지원금 마련을 위해 월 목표 건수를 달성하자는 분위기가 조성된 것. 개편 첫 달인 4월에는 총 1,537개의 메시지가 발송됐다. 


한편, 인공와우 수술은 와우(달팽이관)질환으로 소리가 들리지 않는 환자에게 청신경을 전기적으로 자극하는 인공와우를 이식, 소리를 듣게 해주는 수술이다. 수술을 받은 후 4년 정도 언어치료를 받으면 정상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하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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