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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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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채용이야기
2016.04.04
오전 10시 40분부터 진행된 그랜드 오픈식. 이날 행사는 역동적인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테이프커팅, 오픈 카운트 다운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상권 내 최대 규모 쇼핑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방증하듯, 오픈 전부터 고객들이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렸습니다. 이번에 오픈한 동대문점은 당사가 운영하는 도심형 아울렛 2호점입니다. 영업면적이 3만7,663㎡(1만1,413평)로 동대문 상권 내 쇼핑몰 중 가장 최대 규모입니다. 직·간접적 고용인원도 1,300여 명에 달합니다.
기존 도심형 아울렛이 패션 브랜드 중심의 쇼핑몰이었다면, 이번에 오픈하는 동대문점은 패션몰 외에도 F&B(식음료매장) 전문관과 체험형 라이프스타일몰을 결합한 점이 특징입니다. 국내외 유명 델리·디저트 브랜드 70여 개가 입점한 국내 아울렛 최대 규모의 'F&B 전문관'(6,942㎡)을 선보이는 것도 미식가들의 귀를 솔깃하게 합니다. 체험형 라이프스타일몰(지하 1층~2층), 뛰어난 교통 접근성 등을 바탕으로 서울 강북 상권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이 강북 상권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해봅니다.
2016.03.07
2016.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