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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채용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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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과 한섬의 CSR 소식, 그 현장 속으로

2016.03.07

현대백화점과 한섬의 CSR 소식, 그 현장 속으로



현대백화점, 네팔에 방한용품 지원 완료


네팔 대지진 난민 4,500가구에 이불 지원


현대백화점은 지난 2월 8일, 네팔 대지진 피해자들을 지원했습니다. 피해 규모 상위권 지역인 신두팔촉(Sindhupalchow), 누와꼬트(Nuwakot), 돌라카(Dolakha), 러수와(Rasuwa) 중, 높은 고도로 인해 겨울철 기온이 유난히 낮은 지역부터 약 4,500가구에 겨울이불을 지원했습니다. 지진 피해로 인해 두 아이를 잃은 Ou Chuwang Lama씨는 " 지급 받은 방한용품으로 따듯한 밤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13,000여명 고객 참여한 가운데 8천만원 상당 방한용품 지원 


네팔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약 10일간 전국 16개 지점에서 기증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이 캠페인에는 13,000여 명의 고객들이 참여해 사용하지 않는 의류를 포함해 약 9만 점의 물품을 기증했고, 이후 현대백화점의 매칭그랜트 방식의 기부금으로 약 8천만 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네팔에 지원했습니다.

현대백화점은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해 국내외 소외이웃을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입니다. 




한섬, ‘따뜻한 식사 나눔’ 봉사활동 펼쳐


한섬 직원 30여명은 지난달 13일 금천구 시흥동에 위치한 청담 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0여 명의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따뜻한 식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직원들은 불고기, 오징어 초무침, 김치 등 든든한 한끼 식사를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는데요. 이날 봉사에 참여한 구매관리팀 이상욱 차장은 "취약계층에 우리사회의 지속적인 온기가 필요하다"며 "작은 정성이라도 희망의 온기를 담아 지속적으로 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며 취약계층에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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