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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업계 첫 친환경 자재 사용량 10만㎥ 돌파!

2016.02.04

현대리바트, 업계 첫 친환경 자재 사용량 10만㎥ 돌파!



현대리바트는 가정용 가구 전 제품을 E0 보드로 제작하겠다는 ‘유해물질 제로경영’을 선포했습니다. E0 보드는 E1 보드보다 15%가량 비싸지만 유해물질 방출량은 약 70% 적습니다. 협력사와의 신뢰관계를 통해 E0 보드 수급은 수월했지만 부자재 개발에서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친환경자재 개발 및 적용은 국내외에 모두 전례가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협력사와 같이 수 백 번의 시험을 거친 뒤에야 친환경자재 60여종을 개발 및 양산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고가 원자재 비용 부담? “가격인하 지속 노력해 ‘가성비’ 놓치지 않을 것”  


물론 친환경 자재 사용을 확대하는 것에 내부적으로 우려 섞인 지적도 있었습니다. 원재료 비용상승으로 가격경쟁력이 저하되지 않을지 국내 동종업계 현 수준을 감안할 때 굳이 너무 앞서간 것이 아닌지 등 다양한 측면에서 의구심이 제기됐습니다.  


이 때문에 현대리바트는 가격 경쟁력을 잃지 않기 위해 원가절감 노력을 병행해 왔습니다. 규격을 공용화 해 불필요한 재고 비용을 줄이거나 특정 모델에 대해서는 한 해 생산 물량을 사전에 책정해 협력사와 미리 계약을 맺기도 했습니다. 




품질관리팀 신학렬 차장은 “국내 동업계 친환경가구 분야에서 현대리바트에는 항상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습니다. 국내최초 가구 환경 인증은 거의 취득했지요. 지난해에는 업계 최초로 B2B 건강친화형주택법 대형챔버용 친환경가구 개발 및 가이드라인을 만들었습니다. 회사에서 R&D에 아낌없이 투자했기에 일군 성과입니다. 앞으로도 '나의 가족들이 사용하는 가구를 만든다'는 마음가짐으로 항상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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