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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배달에 나선 우리 그룹 신입사원들의 봉사활동 소감

2016.01.08

연탄 배달에 나선 우리 그룹 신입사원들의 봉사활동 소감 


이번 ‘연탄 나눔 봉사 시무식’에는 우리 그룹 신입사원 9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백사마을에 모인 이들의 얼굴에는 밝은 미소와 기대감까지 번져 있었는데요. 

이날 현장에서 만난 8명의 신입사원들에게 소감을 들어 보았습니다.



현대백화점 디큐브점 지원팀 채민지 주임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백사마을 주민 분들을 생각하니 제 마음도 따뜻해졌습니다. 또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우리 그룹에 대한 자부심이 생겼습니다!


현대홈쇼핑 e가용팀 박성인 선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그룹 임직원이 일렬로 줄을 서 릴레이로 연탄을 옮긴 순간입니다. 뜻깊은 봉사활동을 함은 물론 임직원이 하나가 된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한섬 타임사업부 남송희 디자이너

저는 92년생으로 잔나비띠인데요. 잔나비띠는 성격이 밝고 항상 긍정적으로 살아가려는 적극성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한 해 업무를 봉사활동으로 시작해서인지 더욱더 긍정적인 기운을 받은 것 같아요. 


현대그린푸드 식품안전팀 윤여원 주임

저에게 오늘의 연탄 배달은 ‘뜨개질’이었습니다. 잘해보고 싶은 설렘으로 시작해서 잘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도 들지만 끝내고 나면 뿌듯함과 또 하고 싶은 비슷한 마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현대HCN 관악마케팅팀 이재욱 주임

날이 비교적 추워 입김을 불고 있었습니다. 동네 어르신께서 젊은이가 고생이 많다며 착용하고 있던 장갑을 선뜻 벗어서 건네주시더라고요. 옆집 주민 분은 팔을 걷어붙이고 저희를 도와주러 나오시기도 했고요. 봉사하러 왔다가 진정한 ‘배려의 마음’을 배우고 갑니다.

현대H&S 전략영업1팀 강민수 주임

리어카에 연탄을 옮기고, 하나씩 쌓으면서 백사마을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처음이 좋아야 끝이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스타트를 잘 끊었으니, 12월에 좋은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 해를 보내겠습니다.

현대드림투어 영업전략팀 정호영 사원

가벼울 줄만 알았던 연탄이 이렇게 무거울 줄은 몰랐습니다. 꽤 힘들었지만 나의 작은 도움으로 다른 이들에게 큰 기쁨을 줄 수 있어 행복합니다. 마지막 연탄을 옮길 때는 무언가를 이뤄냈다는 성취감으로 몸이 날아갈 것만 같더군요. 

현대리바트 상품개발2팀 정다희 디자이너

오늘 가장 뿌듯했던 순간은 연탄 봉사를 모두 마치고 집합 장소로 돌아가는 길에 백사마을에 거주하시는 할머니께서 고마우시다며 연탄이 묻은 저의 손을 꼭 잡아주셨던 순간이었습니다. 오늘 하루 연탄 봉사활동으로 드린 마음보다 더 따뜻한 마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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